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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오르기 칼로리 소모는 어느정도?? 코로나19로 2020년 올 한해는, 너무너무 정적인 한해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벌써 계절은 겨울의 문턱을 앞에 두고 있고, 올 한해도 마지막, 11월의 시작을 코앞에 둔 상황인데요. 이전같았다면, 봄, 여름, 가을동안 바짝 운동을 하고, 겨울에는 "추우니까~"라는 핑계로 쉬었을 운동을, 3계절 내내 하지 못해, 느즈막히, 겨울을 앞둔 지금,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허나, 홈트레이닝도 홈트레이닝 나름이지, 정작 "살이 빠지는" 유산소 운동은 제대로 하기 어렵다보니, 결국 아파트 계단 오르기를 유산소 운동의 대체 운동으로 활용하게 되어버렸는데요ㅠㅠ 헌데 과연, 계단오르기 운동이,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소모시켜 주는 운동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계단오르기 칼로리 소모량에 대해 정리.. 2020. 10. 31.
당떨어질때 나타나는 증상?? 가끔 너무 무리해서 일을 하거나, 하루 종일 밥 한끼 챙겨 먹지 않고 바삐 생활하다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손이 덜덜 떨리기도 하는 경험, 한번쯤 해보셨을 거에요. 저 역시도, 아침잠이 많다보니, 아침을 거르고 일을 하는 일도 많고, 또 한번 집중하면 끝을 볼때까지 잘 안움직이는 스타일이다보니, 한끼 또는 두끼 정도 건너뛰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면, 가끔씩, 손이 떨리거나, 머리가 어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더라구요. 헌데 또 간식이든 밥이든 먹고 나면 금새 싹~ 괜찮아지기도 하니, 참 신기하단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바로 이런 증상들이, 당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농담삼아 한번씩 던지는 "당떨어져서 그래"라는 말이 정말 딱 정답인 그런 상황인 거.. 2020. 10. 30.
블루문(blue moon)이란?? 내일인 10월 31일은 핼로윈 데이죠. 악령등의 다양한 케릭터로 분장을 하고 퍼레이드를 펼치던 예년과 같은 핼로윈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나마 집에서 핼로윈을 즐기는 분들 적지 않을 텐데요. 올해인 2020년의 핼로윈데이는, 여기에 한가지 더, 바로 블루문이 뜨는 날이기도 합니다. 블루문은, 사실 공식적인 천문학 용어는 아니에요. 또한, 블루문이란 이름의 "블루"가 "파란색"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블루문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블루문이란, "한달에 두번 뜨는 보름달"로, 평균 2년 8개월마다 발생하는, 그렇게 "흔치 않은" 날은 아닙니다. 다만, 핼로윈 데이와 겹쳐서 블루문이 관측되는 경우는 19년에 한번으로, 그래도 비교적 드문 이벤트이긴 하죠. 악령들이 지상으로 올라온다는 핼로윈데.. 2020. 10. 30.
가위눌리는 이유, 증상, 해결 방법 잠이 들락말락 하는 순간, 몸이 움직이지 않고,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를, 가위눌림 이라 말하죠. 가위에 눌리는 경우, 분명 나는 깨어 있는 데, 몸이 움직이지 않고, 말이 나오지 않으니,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꽤나 자주, 귀신이나 무서운 존재를 보거나, 그 목소리를 듣는 등의, 무서운 경험을 하기도 하죠. 저 역시도 불면증이 심했던 20대까지,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씩 가위에 눌렸었고, 그때마다 거의 대부분, 귀신을 봤던 터라, "가위눌림"을 "귀신"과 연관짓는 일이 많았습니다. 뭐, 실제로 귀신이 있는지 어쩐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쨋든, 깨어있는 것 같은데 몸이 마비된 느낌이 드는 공포만으로도, 가위눌림은 반드시 해소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 2020. 10. 29.
걷기운동의 효과, 유산소 운동!! 건강을 위해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운동을 크게 나눠보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있죠. 이 두가지는, 저마다의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 해서는 그 효과가 온전치 않을 수 있죠. 유산소운동의 경우, 실제로 체중 감량, 즉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기에 더더욱 매력적인 운동이며, 근력운동은 우리 몸 속 근육량을 늘려,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바꾸고, 또 몸을 탄탄하게, 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운동으로 중요하달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두 종류의 운동들 중, 유산소 운동으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바로, "걷기 운동"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의 효과 유산소 운동으로서, 우리가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운동은, 조깅과 걷기 운동이죠. 헬스장에 가도 습관적.. 2020. 10. 28.
결혼 축의금을 홀수로 내는 이유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참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상당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죠. 저 역시도, 재택근무 하는 날들이 많아졌고, 모임과 스터디, 운동을 거의 못하고 있고, 경조사 역시, 약식화, 소규모 화 되어가는 추세인데요. 실제로 올해 제 주변에 결혼을 예정해두었던 커플이 세 커플이었는데, 모두 2번의 연기 후, 소규모로 치르더라구요. 뭐, 소규모이다보니, 가족과 친척, 아주 친한 친구만 참석했는데, 친한 친구이다보니, 축의금 금액을 맞추는게 영 어렵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헌데 문득, "왜 축의금은 홀수로 내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결혼식 축의금 홀수로 내는 이유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내는 기준?? 1. 어마어마하게 친한 절친, 베프!! 이 경우에는, .. 2020. 10. 28.
제로콜라 정말로 0칼로리?? 올해 들어 쪄버린 살 때문에, 요즘 부쩍, 칼로리에 신경쓰게 되는 듯 합니다. 음료를 자주 마시지 않고, 특히 탄산의 경우 더더욱 자주 마시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톡 쏘는 달달한 콜라가 그립고, 그래서 캔 하나 홀짝~ 마시고 더 바짝 운동을 진행하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반 콜라와 제로콜라의 칼로리 차이가 얼마나 될지, 그리고 제로콜라가 정말 칼로리가 0인지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제로콜라 칼로리가 정말로 0칼로리인지, 그리고 다이어트에 더 나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제로콜라 칼로리는?? 제로콜라의 칼로리는, 일단 0은 아닙니다. 즉, 제로(에 가까운)콜라 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제로콜라의 칼로리는 100ml 기준 대략 1.2칼.. 2020. 10. 27.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 뭐가 다를까? 어릴 적에는 피자에 올라온 피망을 참 싫어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 그 여파가 꽤 오래 이어져서인지, 성인이 된 후,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를 보면서도, "이거 피망 아닌가?"했던 적도 있는데요. 지금이야, 간식삼아 파프리카도 씹어먹곤 하지만, 예전에는, 피망=파프리카라 생각하면서 기피했던 것도 어쩔 수 없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생김새가 닮았고, 그래서 저처럼 피망과 파프리카를 같은 채소라 생각하시는 분들 적지 않을 듯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 도대체 어떤 점이 다른지,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다른점!? 사실 피망과 파프리카는, 그 시작점은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니까, 파프리카라는 녀석은, 피망을 개량해서 만들어진 채소라는 이야기인데요^^ 사실 그런.. 2020. 10. 27.
아보카도 보관법과 효능 올해 코로나로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했더니, 살이 마구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바짝~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습관도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는지, 칼로리까지 계산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음식들 위주로 식단을 꾸려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요즘 제일 자주 활용하고 있는, 먹기 편한 다이어트 재료, 아보카도(Avocado)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숲에서 나는 버터, 아보카도!? 과일 중 단백질, 지방 함량이 꽤 높은 축에 속하는 과일인 아보카도는, 한번 먹어보면, "이게 과일인가?"하는 생각이 드는 식품이에요. 부드럽기도 하고, 꼬소하기도 한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달콤새콤한 과일의..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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