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이야기9

오리고기의 효능, 부작용은 없나요?? 오리고기 하면 사실 요리~라고 생각하기 쉽고, 집에서 쉽게 해먹게 되지 않죠. 저 역시도, 오리고기는 그냥 외식할 때, 기분내면서 한번 사먹는 정도이고;; 그러다보니, 코로나로 외식이 어려워진 지금은, 뭐 거의 오리고기를 먹을 일이 없게 되었는데요. 헌데, 최근 자주 찾아 보고있는 맛남의 광장에, 오리고기가 주인공으로 나왔더라구요. 저처럼 대부분의 분들께서 외식으로 먹는 것이 오리고기이다보니. 실제로 오리의 소비량이 많이 줄어들었고, 가격을 봐도, 생닭보다 크기는 크지만 가격은 저렴하다고 하니. 이거 뭐, 요리만 해먹을 줄 알아도 오리고기는 사먹어 봄 직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맛남의 광장을 열혈 시청하다보니!!! 이번에는 "백야식당"으로, 백쌤이 즉석에서 이런 저런 오리 요리를 선보이.. 2020. 11. 28.
굴의 효능과 부작용, 신선한 굴 고르는 방법!? 딱 이맘때 먹어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며, 신선도도 높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굴이죠. 특히 굴은, 김장 시즌인 지금 더욱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도 얼마 전, 김장을 하면서, 돼지고기를 삶고, 굴을 씻어다 놓고, 배춧잎에 김치양념, 돼지고기, 굴을 넣어 먹으며, 김장의 힘듦을 달랬습니다. (올해 김장은 유난히 힘들더군요 ㅋㅋ) 매년 김장 할 때는 힘들어도, 이렇게 먹고 나면 힘이 나는 것은, 아마도 굴의 효과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굴의 효능과 부작용, 신선한 굴 고르는 방법과, 하루 섭취량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굴의 효능 알아보기!! 겨울이 제철인 굴은, 풍부한 영양소와 맛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죠. 저 역시도, 굴국밥도 엄청 사랑하고, 굴미역국도 없어서 .. 2020. 11. 18.
양배추의 효능, 찌는 법, 보관 방법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쌈싸먹기를 좋아하듯, 저 역시도, 쌈을 즐겨 싸 먹어요. 계절마다 조금씩, 쌈싸는 재료가 달라지긴 해도, 대체로 사계절 내내~ 나름대로의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쌈을 싸먹곤 하는데요^^ 주로, 쌈채소가 많이 나오는 여름, 가을에는 대체적으로 상추나 깻잎, 치커리, 케일 등등의 쌈채소를 주로 선택하고. 겨울, 봄에는, 비싼 쌈채소를 대신해서, 다시마, 호박잎, 양배추 등을 선택하곤 하는데요. 사실, 쌈다시마 같은 경우에는, 박스로 사서, 부모님댁에 반 보내서 함께 먹어도 두 계절 이상 먹을 수 있다보니, 좀 질리는 감이 있어서, 호박잎, 양배추 등을 자주 선택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중에서 양배추의 경우, 단순히 쌈으로 먹기만 하는 게 아니다보니, 좀 더 자주~ 구매해 먹.. 2020. 11. 5.
계단오르기 칼로리 소모는 어느정도?? 코로나19로 2020년 올 한해는, 너무너무 정적인 한해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벌써 계절은 겨울의 문턱을 앞에 두고 있고, 올 한해도 마지막, 11월의 시작을 코앞에 둔 상황인데요. 이전같았다면, 봄, 여름, 가을동안 바짝 운동을 하고, 겨울에는 "추우니까~"라는 핑계로 쉬었을 운동을, 3계절 내내 하지 못해, 느즈막히, 겨울을 앞둔 지금,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허나, 홈트레이닝도 홈트레이닝 나름이지, 정작 "살이 빠지는" 유산소 운동은 제대로 하기 어렵다보니, 결국 아파트 계단 오르기를 유산소 운동의 대체 운동으로 활용하게 되어버렸는데요ㅠㅠ 헌데 과연, 계단오르기 운동이,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소모시켜 주는 운동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계단오르기 칼로리 소모량에 대해 정리.. 2020. 10. 31.
당떨어질때 나타나는 증상?? 가끔 너무 무리해서 일을 하거나, 하루 종일 밥 한끼 챙겨 먹지 않고 바삐 생활하다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손이 덜덜 떨리기도 하는 경험, 한번쯤 해보셨을 거에요. 저 역시도, 아침잠이 많다보니, 아침을 거르고 일을 하는 일도 많고, 또 한번 집중하면 끝을 볼때까지 잘 안움직이는 스타일이다보니, 한끼 또는 두끼 정도 건너뛰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면, 가끔씩, 손이 떨리거나, 머리가 어질~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더라구요. 헌데 또 간식이든 밥이든 먹고 나면 금새 싹~ 괜찮아지기도 하니, 참 신기하단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바로 이런 증상들이, 당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농담삼아 한번씩 던지는 "당떨어져서 그래"라는 말이 정말 딱 정답인 그런 상황인 거.. 2020. 10. 30.
걷기운동의 효과, 유산소 운동!! 건강을 위해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운동을 크게 나눠보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있죠. 이 두가지는, 저마다의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 해서는 그 효과가 온전치 않을 수 있죠. 유산소운동의 경우, 실제로 체중 감량, 즉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기에 더더욱 매력적인 운동이며, 근력운동은 우리 몸 속 근육량을 늘려,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바꾸고, 또 몸을 탄탄하게, 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운동으로 중요하달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두 종류의 운동들 중, 유산소 운동으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바로, "걷기 운동"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의 효과 유산소 운동으로서, 우리가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운동은, 조깅과 걷기 운동이죠. 헬스장에 가도 습관적.. 2020. 10. 28.
제로콜라 정말로 0칼로리?? 올해 들어 쪄버린 살 때문에, 요즘 부쩍, 칼로리에 신경쓰게 되는 듯 합니다. 음료를 자주 마시지 않고, 특히 탄산의 경우 더더욱 자주 마시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톡 쏘는 달달한 콜라가 그립고, 그래서 캔 하나 홀짝~ 마시고 더 바짝 운동을 진행하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반 콜라와 제로콜라의 칼로리 차이가 얼마나 될지, 그리고 제로콜라가 정말 칼로리가 0인지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제로콜라 칼로리가 정말로 0칼로리인지, 그리고 다이어트에 더 나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제로콜라 칼로리는?? 제로콜라의 칼로리는, 일단 0은 아닙니다. 즉, 제로(에 가까운)콜라 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제로콜라의 칼로리는 100ml 기준 대략 1.2칼.. 2020. 10. 27.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 뭐가 다를까? 어릴 적에는 피자에 올라온 피망을 참 싫어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 그 여파가 꽤 오래 이어져서인지, 성인이 된 후,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를 보면서도, "이거 피망 아닌가?"했던 적도 있는데요. 지금이야, 간식삼아 파프리카도 씹어먹곤 하지만, 예전에는, 피망=파프리카라 생각하면서 기피했던 것도 어쩔 수 없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생김새가 닮았고, 그래서 저처럼 피망과 파프리카를 같은 채소라 생각하시는 분들 적지 않을 듯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 도대체 어떤 점이 다른지,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다른점!? 사실 피망과 파프리카는, 그 시작점은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니까, 파프리카라는 녀석은, 피망을 개량해서 만들어진 채소라는 이야기인데요^^ 사실 그런.. 2020. 10. 27.
아보카도 보관법과 효능 올해 코로나로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했더니, 살이 마구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바짝~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습관도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는지, 칼로리까지 계산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음식들 위주로 식단을 꾸려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요즘 제일 자주 활용하고 있는, 먹기 편한 다이어트 재료, 아보카도(Avocado)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숲에서 나는 버터, 아보카도!? 과일 중 단백질, 지방 함량이 꽤 높은 축에 속하는 과일인 아보카도는, 한번 먹어보면, "이게 과일인가?"하는 생각이 드는 식품이에요. 부드럽기도 하고, 꼬소하기도 한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달콤새콤한 과일의.. 2020. 10. 26.
반응형